전설적인 드라마 ‘대장금’의 배우들이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국녀 서장금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며 평균 시청률 46.3%를 기록, 한국 사극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후, 결혼과 함께 쌍둥이를 낳고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녀는 여전히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진희는 ‘대장금’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2019년에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최자인은 최근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며,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서장금의 아역을 맡았던 조정은은 이후 시트콤과 영화에서 활동했지만, 최근에는 다소 잠잠한 상황이다.
이세영은 성인이 된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조아름은 영화 ‘소녀작가’에서 강지하 역으로 출연하며 여전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대장금’의 배우들은 각자의 길에서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들의 근황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설적인 드라마의 주역들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