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의 배우들, 근황이 전해졌다! 역대급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드라마가 방영된 지 23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그들의 최근 소식이 긴급하게 전해진다.
김래원, 이제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로 인생작을 남긴 그는, 올해 12월 영화 ‘데시벨’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신혜원 역을 맡았던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로 연기력을 극찬받았지만, 불륜 의혹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으며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하고 있다.
하지원은 드라마 ‘커튼콜’로 돌아온다. 그녀는 공포물에서의 성공으로 ‘호러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이우원은 일찍 결혼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추소영은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하지 못했지만,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며 개인적인 삶을 즐기고 있다. 김민준은 끈질긴 성격으로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의사 역할로 활약하며, 최근에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또한, 이정우는 치킨집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고호경은 대마초 사건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만, 주짓수 선수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이처럼, ‘학교 2’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며 여전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의 변화는 단순한 과거의 기억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계속해서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년의 세월이 지나도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롭다!